알트코인, 리플, 이더리움 슬리피지 비트겟 선물거래 레버리지 체크
비트코인 알트코인 트레이딩 고수들의 말씀을 살펴 보겠습니다. 선물거래는 고레버리지의 유혹으로 인해 잦은 거래와 수익률 하락이 따르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매매 전략과 자금 관리가 중요하며, 이를 위한 기준으로 매매사이즈, 레버리지, 타임프레임, 매매방향, 그리고 목표이익률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추천 기준에 따르면 매매사이즈는 전체 시드머니의 1/10 이하로, 레버리지는 5배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타임프레임은 최소 1시간 이상, 매매방향은 역추세매매, 목표이익률(손익비)은 1:3 이상으로 설정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때 매매사이즈는 전체 시드머니로 설명되는데, 이는 거래소에 입금한 선물거래를 위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전재산 중 코인투자에 투자한 금액보다 낮은 금액을 전체 시드머니로 설정하며,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우 격리로 설정된 경우에는 위험 노출이 100만원을 넘지 않도록 설정하라고 합니다.
또한, 역추세매매는 주로 단기트레이딩을 선호하는 트레이더들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바닥이 예상되는 지점에서 매수하고 목표이익 지점이나 예상되는 저항 지점에서 매도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롱포지션을 진입하는 경우에는 차트상의 현재 비트코인 가격을 고려하고, 설정한 이동평균선을 기반으로 저항점과 목표이익을 설정합니다. 이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절라인도 설정하는데, 이는 박스권이 깨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설정됩니다.
손익비를 고려하면서 1000USDT를 가지고 롱포지션을 진입하는 경우, 설정한 매매사이즈와 레버리지에 따라 실제 주문사이즈와 마진이 결정됩니다. 주문이 체결되면 포지션 창에서 현재 포지션 정보와 청산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롱포지션을 청산하는 경우에는 주문창에서 "close long" 버튼을 사용하며, 청산 주문은 지정가나 시장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청산가격은 중요한데, 이는 청산 시점의 담보금을 고려하여 설정됩니다.
만약 일부만 청산하고 싶다면 해당 비중을 설정하여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청산 후 포지션 창에서는 남은 물량과 마진이 반영되어 표시됩니다.
숏포지션을 진입하는 경우에는 롱포지션과 유사한 방식으로 주문을 개시합니다. 그리고 Reversal 기능을 활용하면 현재 포지션을 종료한 후 반대 포지션에 바로 주문이 들어가는 편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